밀양 박씨의 자랑?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ANDERSON .PAAK

올해 2월에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2018년도에 발매된 그의 싱글 ‘Bubblin’으로
베스트 랩 퍼포먼스(BEST RAP PERFORMANCE) 부문을 수상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Anderson .Paak)
어딘가 친숙한 그의 얼굴엔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데,
한국전쟁 당시 한국인과 미군 사이에서 태어난 앤더슨 팩의 어머니는
전후 미국에 국제 입양되는 과정에서 박씨 성(Park)이 Paak으로 오기되었다고 한다.
이어 그의 어머니의 성을 이은 앤더슨 역시 앤더슨 박이 아닌 앤더슨 팩이 되었다.
과거 대마 농장에서 일했을만큼 생활고에 시달렸던 그는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Breezy Lovejoy라는 이름으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했는데,
한국계 래퍼로 미국에서 크게 이름을 날린 DUMBFOUNDEAD와 함께
월드 투어를 진행하는 등 앤더슨 팩은 점차 음악적 인지도를 쌓아갔다.
어딘가 친숙한 그의 얼굴엔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데,
한국전쟁 당시 한국인과 미군 사이에서 태어난 앤더슨 팩의 어머니는
전후 미국에 국제 입양되는 과정에서 박씨 성(Park)이 Paak으로 오기되었다고 한다.
이어 그의 어머니의 성을 이은 앤더슨 역시 앤더슨 박이 아닌 앤더슨 팩이 되었다.
과거 대마 농장에서 일했을만큼 생활고에 시달렸던 그는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Breezy Lovejoy라는 이름으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했는데,
한국계 래퍼로 미국에서 크게 이름을 날린 DUMBFOUNDEAD와 함께
월드 투어를 진행하는 등 앤더슨 팩은 점차 음악적 인지도를 쌓아갔다.
그리고 2014년, Anderson .Paak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발매한
그의 데뷔 앨범 ‘Venice’는 R&B, HipHop, Soul 등
다양한 장르가 폭넓고도 정확한 이해로 녹아 있는데 앨범 커버만큼이나
다채로운 색감의 음악으로 앤더슨 팩은 단번에 인정을 받게 된다.
2016년 1월, 미국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 닥터 드레의 Aftermath에 합류하게 된
앤더슨 팩은 피치포크 평점 8.6의 기염을 토하는 그의 2집 ‘Malibu’를 발매한다.
미국 최대 힙합 매거진 XXL의 2016 Freshman Cypher에도 참여한 앤더슨 팩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2018년에 그의 싱글 ‘Till It’s Over’ 이 애플의 공식 광고음악으로 선정되는 등,
앤더슨 팩은 지속적으로 음악적 성공을 이뤄가며, 그의 3집 Oxnard와
지난 4월에 발매된 4집 Ventura를 연달아 발매했다.
이 앨범들 역시 힙합 뿐만 아니라 펑크, 소울 등 다양한 장르와 색채를 담고있다.
앤더슨 팩의 앨범 제목들인 ‘Venice’ ‘Malibu’ ‘Oxnard’ ‘Ventura’ 모두
그가 태어난 캘리포니아의 해안 도시 이름들이다.
그의 음악은 이러한 도시들이 자동적으로 떠오를 정도로 미국 서부의 흥겹고
때때로 느긋한 느낌이 담겨있으며, 해안가의 햇살처럼 따뜻하다.
그의 음악에서 또 한가지 주목해 볼 만한 점이 있다면,
그의 그루비하고 소울풀한 목소리를 살려주는 천재적인 박자감각이다.
그의 목소리로 인정받기 이전까지, 꽤나 인정받는 드러머로 ‘American Idol’의
본선무대까지 공연했던 앤더슨 팩의 리듬감은 가히 주목할 만하다.
“내 아들은 한국인이야”
XXL Cypher에서 밝힌 그의 한국적 정체성은 DEAN과 함께 작업한
‘Put My Hands On You’에서의 그의 소울풀한 한국어 가사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아직 앤더슨 팩을 들어보지 않았다면 해당 트랙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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