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빅뱅 노래 들으면서 잠든다는 본토 래퍼, 릴 야티(Lil Yachty)

다가오는 3월 10일 그가 처음으로 한국에 내한을 할 예정


최근에는 수려한 랩스킬보다는 멜로디컬하고 칠한 랩 스타일이 단연 인기이다. 그런 스타일의 선두주자하면 떠오르는 몇 명이 있는데, 비록 호불호가 조금 갈리더라도 릴 야티 역시 그 중 빼먹을 수 없는 래퍼 중 한 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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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블턴에서 태어나 애틀랜타로 이주한 뒤 본격적으로 힙합 커리어를 시작한 릴 야티는 인스타그램에서 스트릿 패션 관련 계정으로 팔로워 수를 늘렸고, 2015년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싱글 ‘1 Night’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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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016년 3월에는 자신의 데뷔 믹스테잎 <Lil Boat>를 발매했으며, 자신이 피쳐링한 DRAM의 싱글 ‘Broccoli’가 빌보드 차트 5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몸값을 더욱 올리고 Quality Control, Capitol Records, 모타운과 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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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난 그의 몸값에 걸맞게 2017년 5월 발매한 그의 첫 정규 앨범 <Teenage Emotions>에는 Migos, Diplo 등의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자신의 정규 앨범으로도 빌보드 차트 5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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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릴 야티는 놀랍게도 빅뱅의 팬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88rising 채널에 가보면 빅뱅 노래를 커버한 영상도 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BAE BAE, Loser 등 총 5 곡의 빅뱅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버하며 빅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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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는 힙합팬들이라면 거의 모두가 리스펙해 마지 않을 전설적인 래퍼들인 비기와 투팍의 노래를 잘 모른다고 밝혀 팬들 사이에서 극딜을 맞은 적이 있는데, 심지어 드레이크가 비기, 투팍보다 낫다는 망언 of 망언까지 내뱉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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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힙찔이 타이틀을 얻은 릴 야티는 웃기게도 이 사건 이후 비기와 투팍의 노래를 들어보니 좋았다면서 자신의 과거 실언에 대해 사과를 하기도 했다. 통통 튀는 음악 만큼이나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그의 모습은 가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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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의 매력을 눈 앞에서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찾아왔다. 다가오는 3월 10일 그가 처음으로 한국에 내한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 평소 그의 음악을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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