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인정한 나이지리아 브랜드, Orange Culture

Orange Culture는 세계 최초로 Huawei, Dennis Osadebe, Rokus London, Maxivive 등의 수많은 업체들과 협업을 주도하고 패션계에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나이지리아 브랜드이다. 대표는 Adebayo Oke-Law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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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탄생한 Orange Culture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이지리아의 예술가 데이비드(Davido)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데이비드는 셀프리지에서 독점적 으로 판매되는 Orange Culture의 한정판 컬렉션을 디자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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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Culture는 기존의 나이지리아 남성복 시장의 틈새를 공략했고, 곧 국제 적인 인정을 받기에 이르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데바요는 보그, 뉴욕 타임즈, CNN 등의 여러 매체에서 이름을 알리며 점점 더 몸집을 불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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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브랜드의 성장세에 걸맞게 Orange Culture는 라고스 패션 & 디자인 위크 에 정기 참가자로 이름을 올렸고, 2015년에는 Louis Vuitton과 Moet Hennessey 가 수여하는 LVMH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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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화려한 이력 뒤에는 Orange Culture의 깊은 철학 또한 담겨있는데, 대표 Adebayo Oke-Lawal은 나이지리아에서 자라면서 느낀 억압된 남성성과 주입된 정체성에 좌절과 혼란을 느꼈고, 그러한 선입견들을 깨고자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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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패션은 더 심오한 주제를 탐구할 수 있는 명백한 수단 중 하나라고 여긴다. 무언가를 제시하기 보다는 사람들이 질문을 하게하는 힘이 있다고 여기는 것. 그에게 패션은 정치, 사회적 이슈를 말하기 좋은 방법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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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의 브랜드를 통해 남성성의 과잉과 그것이 남성 간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말하고자 한다. 그의 패션 철학은 한마디로 ‘태동’이다. 기존의 모든 관념을 무너트릴 수 있는 균열을 만들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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