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문신으로 가득한 이 여성의 충격적인 정체

타투 역시 그저 자기 표현의 수단 중 하나일 뿐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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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에들레이드 출신의 사라 그레이(Sarah Gray). 그녀는 2017 호주, 뉴질랜드 미스 잉크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타투 커뮤니티에서는 핫한 인물이다. 그런 그녀의 소식을 글로벌 매체 ‘Daily mail’에서 전했는데, 그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다.

올해로 30세인 그녀는 16살 때 처음 타투를 몸에 새겼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그녀가 몸에 지닌 모든 타투에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았지만 일부는 자신의 인생에서 포인트가 되는 지점을 기억하기 위해 새긴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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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의 그런 의도와는 달리 세상의 시선을 그녀를 곱게 보지 않았는데, 실제로 명품샵이나 백화점 등에서 문신이 온 몸에 도배되어 있다고 자신에게 소홀히 응대했던 직원들의 얘기를 하며 그녀는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길거리에서도 자신을 보면 시선을 피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였고, 식당에서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가 간다며 서비스를 거부당한 적까지 있던 그녀는 앞뒤 사정에 상관없이 단지 타투 때문에 자신이 홀대 받는 것이 부당하다고 느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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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라는 결국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직업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는데, 그녀는 사실 정형외과 의사였던 것. 더불어 그녀는 자신의 직업을 공개함으로써 대중들의 시선에 담긴 편견의 틀을 깨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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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타투가 특정 영역의 인물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타투를 했다고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아서는 안된다고도 언급했다. 한 번쯤 생각해보자. 타투 역시 그저 자기 표현의 수단 중 하나일 뿐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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