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갗이 닿는 느낌을 그리는 화가 – Zip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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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인스타를 뒤적거리던 중, 한 일러스트에서 손이 딱 멈췄다. 오글거리는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일러스트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기분이었다. 인스타그램 계정, 작가명은 @zipcy. 당시 연애 중이었기 때문에 더 감정이입이 되었을 수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만지는 느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지는 느낌이 일러스트 속에 담겨 있는 것 같았다. 말 그대로 ‘촉각’이 ‘시각’적으로 전해지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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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의 ‘에스메랄다’라는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예술적 재능으로 당당하게 소신 있는 삶을 살고 싶어서 ‘집시’를 작가명으로 정하게 되었다는 그녀. SNS 등을 통해 작품을 업로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광고, 삽화,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고 수많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작품을 몇 개 소개하겠지만, 제대로 그녀와 그녀의 작품을 느끼고 싶다면 그라폴리오에서 연재 중인, 일러스트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일맥상통하는 단어, ‘닿음’을 주제로 하는 프로젝트를 감상하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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