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길바닥의 껌딱지 스트릿 아트

미술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입학한 Ben Wilson은 형식적인 미술수업과 확대해석을 하려는 경향에 질려 학교를 나왔다. 그 후 그는 재활용 예술과 거리 예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쓰레기와 폐기물을 이용한 작품들을 만들었지만 도시 경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제지를 당한다. 그는 도시에 널려있는 쓰레기와 고물은 더럽고 불쾌하다는 인식을 바꾸고자 하였고, 런던 곳곳의 보도블럭에 붙어있는 까만 껌딱지에 주목한다. 갤러리도, 어떠한 허가도 필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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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든 눈이 오든 그는 야광방수복을 입고 길에 엎드려 작업한다. 껌 위에 그려지는 이미지들은 그의 상상, 동물, 사물, 풍경 등으로 다양하며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개인적인 요청으로 정해진다. 그렇게 10000개가 넘는 각기 다른 껌딱지들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그 속에는 거리에서 만난 사연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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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잉껌 아티스트, 아웃사이더 아티스트, 환경 아티스트로 불리는 Ben Wilson. 그의 손을 거친 아름다운 껌딱지들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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