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당신이 보고 사랑할 영화 – 역대 Top3

OST인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 을'  을  긴 음악으로 풀어낸것 같은 영화이다.


필자는 로맨스 영화를 좋아한다.
좋은 꿈을 꾸고 온 기분 , 슬퍼도 오랜 여운이 남아 내 시간에 묘한 추억을 선물하기 때문이다.
오늘 그런 영화, 특히 가을에 어울리는 영화들을 선물 해보고자 한다.

1. 클래식

남자는 태어나서 3번 운다고? 도대체 누가 그런말도 안되는 말을 했던가..
울었다. 몇시간을 눈이 부어라 울었던 것 같다.
OST인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 을’  을  긴 음악으로 풀어낸것 같은 영화이다

우리가 하기엔 너무 어려운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 해 냈다.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당신이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해야 될 권리가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싶다.
지면서 아름다운 단풍처럼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사랑이야기.

2.  비포 선라이즈

이 영화를 보기 전 당신은 운명 혹은 인연이라는 단어를 믿고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유럽여행을 하는 미국남자 ‘제시’ 와 파리로 돌아가는 프랑스여자 ‘셀린느’ 둘은 시끄러운 기차에서 우연히 자리에 함께 앉게된다.
통하는 감성의 대화와 호기심에 이끌려 비엔나 에 내린 둘은 그날하루 서로를 누구보다 사랑하게 된다.

영화 속 보여지는 둘의 하루는 내가 그들이 된 것 같은 느낌과 오롯이 나의 추억으로 스며 들게 한다.
당신에게 특별하게 다가올 내용은 없을지도모르지만, 당신은 어느새 둘의 나누는 대화와 영상미 에 운명과 인연에 대한 물음으로 잠을 못 이룰 지도 모른다. 어제 밤 이유없이 보고있던 가을 하늘같은 영화.

3.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언젠간 그를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올거야”
‘베르나르’ 는 조용히 말했다.
” 그리고 언젠가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겠지, 우린 또 다시 고독해지고 모든게 다 그래, 그냥 흘러간 1년의 세월만 있을 뿐이지”
“네 알아요”
‘조제’ 가 말했다.

영화는 이렇게 시작한다.
헤어짐의 로맨스 , 그리고 그것에 대한 미학을 다룬 영화.

다리가 불편한, 자신의 좋아하는 책 주인공인 ‘조제’ 라고 불리고싶은 ‘쿠미코’ 호기심으로 시작 한 감정에 사랑을 느낀 ‘츠네오’ .
가을의 바람처럼 사랑은 어디서 찾아오는지 알 수 없을을 이야기 하는 듯 하다.
그 둘의 ‘사랑’ 보다는 ‘애틋함’ 과 사랑의 현실에대해 풀어내는 영화.
억지로 미화하려 하지 않아서 더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가을’ 사랑하기 얼마나 좋은 계절인가.
하늘은 맑고 적당한 행복과 시련을 녹여낼 수 있는 바람이 분다.
오늘 추천한 영화를 보며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짧지만 강렬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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